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는 같은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대로 NBA 선수가 된 사례는 있지만, 한 팀에 동시에 소속된 것은 NBA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28일 뉴욕 ESPN의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했습니다.
2004년생인 브로니는 1984년 20세의 나이로 태어난 르브론의 첫째 아들입니다. 지난해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한 경비원은 지난해 7월 연습 중 심정지를 당해 12월 법원으로 복귀했습니다.
브로니는 한 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9.4분 동안 4.8득점, 2.8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하지만 그는 키가 187cm로 아버지 르브론(203cm)보다 작고, 운동 능력도 역대 최고로 꼽히는 아버지보다 낮습니다.
최근 일부 분석가들은 르브론 제임스가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평소 아들과 함께 코트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던 르브론 제임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남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르브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유산, 유산"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유니폼을 입은 부자의 사진을 올렸습니다